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9월 28일 21시 30분 아궁 화산의 분화조짐으로 인한 발리 9개 지구의 피난민 수가 13만 4천명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지난 22일 20시 30분 부로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위험’단계로 높이고 대피 구역을 반경 9~12km로 지정한 직후 발생한 피난민 수 7만 5천여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당국(BNPB)은 피난민의 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음에도 위험지역에 대한 경계가 지도에 표시된 것이 아니라 알기가 어려웠고, 거짓 정보들이 퍼진 것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궁 화산은 당국(BNPB)이 가장 주의 깊게 관리하고 있는 화산 두 개 중 하나이며, 화산 지진들은 마..
대한민국 국가지표체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2007년~2016년 사이 집계한 국민들의 해외 여행객 수가 2009년을 기준으로 증가세를 보여 2016년에는 2238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국민 총 수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대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국의 국가기관이나 재외공관이 수집한 현지 치안 정세를 취합해 여행 또는 체류 시 안전 상의 문제 유무의 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발령하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대책과 행동지침을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을 통해 ‘해외여행 가기 전’이라는 문장으로 검색..
공정거래 위원회는 국내 11개 주요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대행 취소 수수료 약관을 점검해 시정했으며, 오는 2017년부터는 여행사에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취소 수수료가 3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아진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후 취소하면 항공사 약관에 근거해 취소 수수료 외 항공권 구매를 대행한 여행사에도 1인당 3만원을 별도로 취소 수수료로 부담한다. 공정위는 항공권 취소 처리 과정의 전산화에 따라 여행사들이 취소 업무 수행에 소요되는 비용이 크지 않으며, 항공권 취소 대가로 받는 수수료가 여행사의 예상손해액과 비교해볼 때 과도하게 많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11개 여행사는 약관을 자진 시정해 취소 수수료를 1만원으로 낮췄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9월에 국내 7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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