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잠정·외래환자 1000명당 11월 27~12월 3일에 13.5명으로 유행주의보 기준인 8.9명을 초과해 발령했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발령이다. 보건당국은 예년 대비 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날씨가 건조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활동이 더 왕성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이다.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되..
파키스탄에서 승객 43명, 승무원 5명 등 총 48명이 탑승한 파키스탄항공(PIA) 소속 파키스탄 국내선 여객기가 7일(현지 시간) 추락했다. 이날 오후 3시 무렵(현지 시간)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 주 치트랄에서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가던 PK-611편 터보 프로펠러기는 오후 4시 30분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졌다. 이후 오후 4시 42분에 이슬라마바드에서 75km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의 산악지대에 추락했다. 기장은 긴급 조난신호를 발신하며 2개의 엔진 중 1개가 조종불능 상태라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당초 42명의 승객과 승무원 5명 등 4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파키스탄 항공(PIA)는 지상직 엔지니어 1명도 탑승해 있었으며, 모두 48명의 인원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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