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는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로 총 6개의 언어가 공식언어(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쓰이고 있다. 유엔(UN)이 이처럼 6개의 언어를 공식어(혹은 공용어)로 지정한 이유는 유엔(UN)이 전세계의 수 많은 국가들이 연합한 국제 기구로써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명확하고 간결한 의사소통을 통해 효율적 문제 해결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6개의 공식언어 간의 정확한 통역과 번역은 유엔(UN)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UN)은 세계 최대의 언어 전문가 고용자로 수백 명의 언어 전문가들을 통역관, 번역가, 편집인, 전문 용어 학자 등의 직책으로 고용 한다. 다국어 지원을 통해서 유엔 내의 언어·문화적 다양성을 가지고..
라스베가스 경찰서(LVMPD)가 10월 2일(현지시각)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지난 10월 1일 일요일(현지시각)에 일어났던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은 범인이 만델레이 베이(Mandalay Bay) 호텔 32층에서 길 건너편 야외 음악 축제(Route 91 Harvest Festival concert)를 보기 위해 모여있던 2만 2천명 이상의 사람들을 향해 발사하면서 시작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라스베가스 경찰 특공대가 사건 현장에 진입했지만, 용의자는 죽어있는 상태였다. 당국(LVMPD)은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상자 현황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 부상자 516명에 사망자 59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용의자는 이렇다 할 범행동기가 없기 때문에 당국(LVMPD)은 용의자인 스티븐 크래이그 패덕(Ste..
필리핀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은 주로 마닐라와 세부를 먼저 떠올린다.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며 가장 큰 섬인 루손 섬에 위치하고 제 2의 도시인 세부는 비사야 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필리핀 북부와 중부의 중심지로 존재 한다. 매년 수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필리핀을 찾고 있으며, 해외여행객들이 필리핀으로 여행 갈 때 주로 마닐라와 세부를 통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관광부가 공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17년도 상반기에 필리핀을 찾은 해외여행객은 335만명이고 한국인은 그 중 23.68%인 79만 5천여명을 기록해 51만 3천여명을 기록한 미국을 제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필리핀을 방문한 국민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또한, 17년 6월 필리핀으로 입국한 전체 해외여행객 47만여명..
우리나라는 해외로 나가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교부에서 여행경보제도와 특별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두 개의 경보제도 모두 외국의 정보들을 취합해 각각의 국가에서 국민들이 안전을 위협받을 가능성을 판단해서 필요하다 싶을 때 발령되는 것들이다. 단계별로 차이가 있지만, 두 제도 모두 단계가 최고 등급까지 격상되면 해당 지역이나 국가는 가면 안 되는 곳 즉, 여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며 여행금지제도로 묶여져 관리 된다. 여행금지제도는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국민들의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되는 국가 및 지역을 정한다. 여행금지구역(흑색경보 발령)으로 지정되면 해당 국가 및 지역으로는 여행을 할 수 없고 체류하고 있는 국민은 즉시 대피 또는 철수해야 한다. 관련 법적 근거로는 여권법 제 17..
지난 9월 29일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카메룬의 생계형 범죄 증가와 그에 따른 신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소식을 공개했다. 외국인은 물론이고 현지인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는 생계형 범죄가 급증해 주간에도 택시 강도나 상해사건 등 사건사고의 발생 빈도가 높다며 일몰 후 외출은 자제하고 낮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중 택시를 현지인과 합승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덧붙여 사건사고 발생 시 외교부 영사콜센터와 카메룬대사관 당직전화로 연락해줄 것을 부탁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카메룬대사관 당직 : 694-874-695 카메룬은 이번 최신 안전소식과 연관된 여행경보단계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14년 6월 9일부로 엑스트림므-노르드(Extreame-N..
외교부는 국민들이 해외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의 여행경보제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해당 지역의 정보들과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에 대한 지침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정보가 최대한 잘 전달될 수 있게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와 애플리캐이션을 통해서도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안전여행 공식 앱의 여행경보제도 최신 업데이트 내역 팝업 창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의 최신 여행경보단계 조정의 업데이트 날짜의 괴리는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표전화(영사콜센터)로 문의해본 결과 홈페이지에 나와있듯이 최신 여행경보단계 조정은 27일 인도네시아 발리·롬복섬에 2단계 황색경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9월 28일 21시 30분 아궁 화산의 분화조짐으로 인한 발리 9개 지구의 피난민 수가 13만 4천명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지난 22일 20시 30분 부로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위험’단계로 높이고 대피 구역을 반경 9~12km로 지정한 직후 발생한 피난민 수 7만 5천여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당국(BNPB)은 피난민의 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지역에 살고 있음에도 위험지역에 대한 경계가 지도에 표시된 것이 아니라 알기가 어려웠고, 거짓 정보들이 퍼진 것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궁 화산은 당국(BNPB)이 가장 주의 깊게 관리하고 있는 화산 두 개 중 하나이며, 화산 지진들은 마..
대한민국 국가지표체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2007년~2016년 사이 집계한 국민들의 해외 여행객 수가 2009년을 기준으로 증가세를 보여 2016년에는 2238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국민 총 수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대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해외로 나가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국의 국가기관이나 재외공관이 수집한 현지 치안 정세를 취합해 여행 또는 체류 시 안전 상의 문제 유무의 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발령하는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대책과 행동지침을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을 통해 ‘해외여행 가기 전’이라는 문장으로 검색..
공정거래 위원회는 국내 11개 주요 여행사를 통한 항공권 구매대행 취소 수수료 약관을 점검해 시정했으며, 오는 2017년부터는 여행사에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취소 수수료가 3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아진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후 취소하면 항공사 약관에 근거해 취소 수수료 외 항공권 구매를 대행한 여행사에도 1인당 3만원을 별도로 취소 수수료로 부담한다. 공정위는 항공권 취소 처리 과정의 전산화에 따라 여행사들이 취소 업무 수행에 소요되는 비용이 크지 않으며, 항공권 취소 대가로 받는 수수료가 여행사의 예상손해액과 비교해볼 때 과도하게 많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11개 여행사는 약관을 자진 시정해 취소 수수료를 1만원으로 낮췄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9월에 국내 7개 항공..
울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잠정·외래환자 1000명당 11월 27~12월 3일에 13.5명으로 유행주의보 기준인 8.9명을 초과해 발령했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발령이다. 보건당국은 예년 대비 추위가 빨리 찾아온 데다, 날씨가 건조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활동이 더 왕성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이다.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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