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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카메룬의 생계형 범죄 증가와 그에 따른 신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소식을 공개했다.
외국인은 물론이고 현지인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는 생계형 범죄가 급증해 주간에도 택시 강도나 상해사건 등 사건사고의 발생 빈도가 높다며 일몰 후 외출은 자제하고 낮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중 택시를 현지인과 합승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덧붙여 사건사고 발생 시 외교부 영사콜센터와 카메룬대사관 당직전화로 연락해줄 것을 부탁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카메룬대사관 당직 : 694-874-695
카메룬은 이번 최신 안전소식과 연관된 여행경보단계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14년 6월 9일부로 엑스트림므-노르드(Extreame-Nord)주에 특별여행경보(즉시 대피)가 발령되었고, 노르드(Nord)주와 아다마와(Adamaoua)주에도 여행경보 3단계 적색경보(철수 권고)가 발령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그 원인으로는 가장 북쪽에 있는 지역인 엑스트림므-노르드(Extreme Nord)주에서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출몰하며 여행객 피랍, 폭탄테러 등이 수시로 발생해 지역 정세와 경제가 위축된 것 등이 있다.
또한 테러에 대한 우려, 경제난 심화, 정치적 불안이 폭동의 재발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룬으로의 여행을 계획 할 시 카메룬 관련 정치·경제·치안 상황을 확인해 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카메룬 전지역에 걸쳐서 여행경보제도의 행동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다.
홈페이지에 외교부 영사콜센터 전화번호가 잘못 적혀있으니 꼭 위에 따로 적어 놓은 전화번호로 전화해야한다.
직접 전화를 걸어본 결과 +82-3210-0404로 전화하면 전화를 걸자마자 통화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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